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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경기패스 홈페이지 신청 방법 혜택 3분 요약

온누리01 2024. 5. 14. 00:57

경기도민을 위한 대중교통카드인 더 경기패스가 열흘만에 가입자 42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 경기패스의 신청방법과 환급혜택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더 경기 패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K패스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월 20~53%를 환급해 드리며 경기도민에게 추가혜택을 드리는 교통카드입니다. 19세 이상만 대상인 K패스와 다르게 6~18세 미만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에게도 연 24만 원까지 환급해 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 신청방법

더 경기패스는 가입신청자의 주소지가 신청일 기준 경기도로 등록되어 있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합니다.

더 경기패스를 신청하려면 K패스에 먼저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미가입 상태시라면 K패스 가입먼저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해당사이트로 바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 발급이 완료된 이후에는 K패스 앱을 열어 로그인후 발급받은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입력후 주민등록번호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더 경기패스로 연계됩니다.

더 경기패스는 전국 대부분의 대중교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별로도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는 교통수단의 경우에는 혜택이 제외됩니다.

더 경기패스 VS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VS 인천 I-패스 비교

올해에는 K패스, 더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등 각종 패스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성격의 기후동행카드가 연이어 출시됩니다.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무엇이 나에게 유리할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비교하기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이용할 수 있지만, 타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은 제한됩니다. 반면 국토교통부가 출시한 K패스는 전국이 대상이며 인구수가 10만 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고, 거의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합니다.

더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도 전국 어디서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할인율은 대중교통 이용 빈도 등에 따라서 다른데 서울 내에서 이동이 잦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

한 달에 6만 2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서 3000원을 추가하면 서울시 공공 자전거까지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대중교통 이용 횟수 40회를 기준으로 잡아 41회째 이용부터는 시민이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서는 별다른 이득이 없습니다.

K패스는 환급형으로 월 8만원 이상을 사용할 때 유리하며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부를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은 20%, 청년(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해 줍니다.

만약 대중교통비로 8만 원을 지출했을 경우 일반은 1만 6000원, 청년은 2만 4000원, 저소득층은 4만 2400원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최대 10%)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경기패스는 환급 혜택이 더 좋습니다.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습니다.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들에게도 연 최대 24만 원의 교통비 지원 혜택을 줍니다.

인천 I-패스도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청년층의 연령을 확대(39세까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혜택은 30%로 높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린이·청소년에겐 연 최대 12만 원 교통비 지원 혜택을 제공합니다.